이서진은 한국의 대표 배우로, 최근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 한지민의 일일 매니저로 출연하며 '3등신 굴욕샷' 사진 촬영과 유쾌한 티키타카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12월 26일 방송된 한지민 편에서 이서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한지민의 SNS 사진을 찍어주다 위에서 아래로 찍어 '3등신 실사'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한지민은 이를 '악연'이라며 20년 지기 선배로서의 잡도리를 펼쳤습니다. 또한 한지민의 NG 장면에 연기 수발을 하거나 맛집 서치에 분노하는 등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소식으로는 12월 31일 '2025 SBS 연예대상'에서 김광규, 최진혁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의 길이에 "너무 길어 욕할 뻔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서진은 1971년생 배우로 1999년 데뷔 후 '다모'의 명대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로 스타덤에 오르며 MBC 최우수상 3회 수상, 영화 '완벽한 타인' 파격 연기, '꽃보다 할배'·'삼시세끼' 등 예능으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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